(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31일 실시하는 84일 만기 외화대출 경쟁입찰의 최저응찰금리를 연 0.3210%로 결정했다. 7일물 최저응찰금리는 0.3220%로 해당 만기물의 OIS(Overnight Index Swap) 금리에서 25bp를 더한 수준이다.

한은은 30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해 120억달러 규모의 외화대출을 한다고 지난 29일 공지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날 최저응찰금리 수준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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