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충격파에도 각국 정책 당국이 내놓은 부양책의 효과에 대한 기대가 지속하면서 상승했다.

3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5.15포인트(3.31%) 상승한 22,351.9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61포인트(3.49%) 오른 2,630.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4.63포인트(3.66%) 상승한 7,777.0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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