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누신 "소기업 대출 금요일부터 사용 가능…효과시 증액 요청"(상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소기업 대출이 이번 금요일부터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30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오후 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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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샌프란 연은, 경제 위축·인플레 하락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의 초반 피해가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
뉴욕 연은의 '주간 경제 지표'에 따르면 지난주 인덱스는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이후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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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70…사상 최저치로 폭락(상보)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폭락했다.
30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3월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 70으로, 전월 1.2에서 폭락했다. 2004년 관련 조사가 실시된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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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활절 전후 코로나19 급증…푸틴과 에너지 이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부활절 전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급증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전화 통화를 통해 에너지 이슈 등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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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4월 원유 수요, 하루 2천만 배럴 감소할 수도"
IHS 마킷의 댄 예르긴 부회장이 4월 원유 수요가 하루 2천만 배럴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3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예르긴 부회장은 "원유 시장은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붕괴로 인해 공급과 수요가 차질을 빚는 것과 세계 경제 붕괴 따른 수요 감소 등 두 가지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OPEC+가 무너지는 것은 전체 문제의 일부에 불과하며 큰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세계 경제 둔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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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리언 "주가지수 매수 이르지만 모든 자산 매각 순간 지나가"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자문은 현재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주가지수를 매수하기에는 이르지만, 모든 자산을 매각하던 순간은 지나갔다고 판단했다.
30일 CNBC에 따르면 엘-에리언 자문은 "모든 것을 다 매도하는 분위기는 몇 주 전에 끝난 것 같다"며 "하지만 모든 것이 다 명확해진 상황도 아직 오지 않았으며 현재는 무엇을 사고팔지에 대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974

-J&J "코로나19 백신 9월까지 인체실험 시작"…개장전 주가 5% 상승
존슨앤드존슨(J&J)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실험용 백신에 대한 인체실험이 9월까지 시작되고, 2021년 초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영향으로 J&J 주가는 개장 전 5% 이상 오르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961

-미러정상 통화…백악관 "국제 에너지시장 안정 중요성에 동의"(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고 국제 유가 안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양 정상이 이날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국제 에너지 시장 안정의 중요성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31002251080?section=news

-유럽서 코로나19 기세 꺾이나…조심스러운 관측 잇달아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확산세가 다소 꺾인 것으로 보인다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유럽 내 주요 인사들의 감염 소식도 전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31005800088?section=news

-백악관 당국자 "거의 완벽대응해도 미국인 20만명 사망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거의 완벽하게 대응한다고 해도 미국인 20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백악관 핵심 당국자에게서 공개적으로 나왔다.
미국인 전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지킨다고 해도 사망자가 10만∼20만명 수준의 대규모에 이를 수 있다는 게 미 보건당국의 인식인 셈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310051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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