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4%에 부합하는 수치다. 지난 1월의 2.4%와도 같다.
일본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2.2%를 기록한 이후 두 달 연속 상승 흐름이다.
2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1.45배로 지난 1월의 1.49배에서 하락했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가 145개 있다는 뜻이다.
지난해 12월 유효구인배율은 1.57배였다. 유효구인배율 또한 두 달 연속 약해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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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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