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31일 밤 코로나19 전화 회담(상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31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전화 회담을 갖는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소 타로 재무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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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일본 실업률, 연말 3.7%까지 치솟을 것"

일본 실업률이 지난 2월 2.4%에서 연말에는 3.7%까지 뛰어오를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관측했다. CE는 31일 다우존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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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 기업 부채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롤오버 어려워"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기업 부채(corporate debt)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무디스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의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기업들의 디폴트 비율이 커질 것이라며 미국의 기업 부채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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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기 금리, 막판 반등…낙관론에 반응하나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미국 본장 이후 오름세로 돌아서고, 뉴욕증시가 상승해 낙관론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30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연합인포맥스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오후 5시경 전장 뉴욕 대비 3.92bp 오른 0.723%를, 30년물 국채금리는 7.4bp 상승한 1.342%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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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유 1배럴, 맥주 한 잔보다 싸다

국제 유가가 폭락하면서 캐나다에서는 원유 1배럴이 맥주 한 잔(1파인트 기준)보다 싸졌다고 CNBC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배럴은 약 159ℓ며, 1파인트는 대략 0.5ℓ에 불과하다. 캐나다에서는 맥주 1파인트의 가격이 5달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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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돌입한 월가 트레이더, '종이와 펜' 쓰는 난감한 상황

코로나19로 재택에 돌입한 월가의 트레이더들이 종이와 펜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 맞부닥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모든 거래 관련 전화를 기록하는 것을 의무화하면서 월가 트레이더들이 이를 종이와 펜으로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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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월 실업률 2.4%…예상치 부합(상보)

일본의 2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이 2.4%를 기록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31일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4%에 부합하는 수치다. 지난 1월의 2.4%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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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월 산업생산 전월比 0.4%↑…예상치 상회(상보)

일본의 지난 2월 산업생산(계절조정치)이 전월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경제산업성(METI)이 31일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전월비 0.1%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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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월 공식 제조업 PMI 52.0…확장세 전환(상보)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월 대비 대폭 개선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공식 제조업 PMI가 52.0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1.5를 웃도는 것이자 지난 2월의 35.7에서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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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코로나, 에너지 산업의 게임 체인저"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석유 같은 탄소 기반 산업들을 정조준하면서 에너지 시장에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30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격리 조치는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의 92%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사회적 격리의 궁극적인 여파는 여전히 불명확하지만 아마도 영구적으로 에너지 산업과 지정학을 바꿔놓고 기후 변화에 대한 담론도 변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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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100조엔 부양책 언급에도 약세

일본 증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100조엔 규모의 부양책을 내놓자는 제언에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증폭해서다. 3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표지수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23포인트(0.31%) 내린 19,025.7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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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문가들 "위험자산 랠리 조심해야" 한목소리

지난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13% 가까이 오르는 등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랠리에 경계감을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SC)의 에릭 로버트슨 글로벌 매크로 전략 헤드는 최근 주가와 신흥국 통화 가치 상승세는 유례없는 통화·재정 부양책 때문이라면서 지속가능성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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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경제, 코로나 이후 꾸준히 회복할 듯"

글로벌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부터 회복할 것이며 그때가 되면 '엄청난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진단했다. 3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핑크 CEO는 주주들에 보낸 서한에서 "금융업에 몸담은 44년 동안 이번과 같은 것은 경험한 적이 없다"면서 코로나 19가 생명과 시장, 중소기업에 미치는 엄청난 충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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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계자, 낙관론 주저…경기개선 전에 추가 악화 전망

중국의 경제 상황이 향후 개선되기에 앞서 더 나빠질 것이라고 중국 정부 관계자가 말했다. 3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업부격인 공업신식화부의 신궈빈 부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제적 전염병이 더 확산하면서 중국의 대외 무역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다"면서 "해외와 국내 수요 모두 급감하면서 수출중심 기업들에 엄청난 충격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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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실채권 급증 전망…해외 투자자에 개방 가속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중국 중소기업과 부동산업종에 직격탄을 날릴 것으로 보여 중국의 부실채권이 올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이 잦아들면서 경제활동이 점차 정상 상태로 돌아가고 있으나 1분기 경제는 지난 1976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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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 2.3%(상보)

중국에 공급 충격을 촉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이제 글로벌 충격을 촉발하고 있다고 세계은행이 진단했다. 세계은행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동아시아와 태평양 신흥국(EAP) 보고서에서 이들 국가가 무역 긴장에서 회복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글로벌 금융충격과 침체 전망에 직면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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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월 부동산 거래 규모 급증…코로나 영향 줄어든 덕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줄어들면서 중국 주요 30개 도시의 부동산 거래 규모가 급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1일 보도했다. 금융정보업체 윈드에 따르면 중국 전국 부동산 시장의 지표인 대도시~중형도시 30곳 부동산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이달 거래 규모는 860만 제곱미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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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銀위원 "성장률 4~5%도 어려워…목표치 책정 안해야"(상보)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 마쥔은 중국이 올해 4~5% 경제성장률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3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 위원은 중국 관영매체 경제일보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책정하지 않아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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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TV 메이커 TCL, `사회적 거리 두기' 덕택 미국 판매 급증

시장 점유율 기준 세계 2위 TV 메이커인 중국 TCL 일렉트로닉스가 코로나19 퇴치를 겨냥한 '사회적 거리 두기' 덕택에 미국 판매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전한 바로는 TCL의 왕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최신 분기 실적 발표 후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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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자사 '컴퓨터 비전' 노하우 외부 공유 계획 발표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화웨이가 자사 '컴퓨터 비전' 관련 알고리즘과 연구 보고서를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계획임을 밝혔다고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이 30일 전한 바로는 화웨이는 '2020 화웨이 개발자 콘퍼런스' 이틀째인 지난 28일 이런 계획을 공개하면서, 외부 전문가들과 화웨이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려는 노력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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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AIC-디디추싱, 자동차 리스 컨소시엄 주도

중국 자동차 메이커 BAIC 그룹과 공유차 서비스 디디추싱이 다른 기업들과 연계해 자동차 리스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AIC와 디디추싱은 이미 '차세대 커넥티드카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합작사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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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약사 시오노기, 中 핑안 보험과 지분 합작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가 중국 핑안 보험 그룹과지분 제휴해 합작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외신이 30일 전한 바로는 블록버스터 콜레스테롤 강하 스타틴 제제 '크레스토' 개발사인 시오노기는 핑안 보험에 자사 표결 지분 2.05%를 335억3천만 위안(약 5조7천600억 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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