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1%를 소폭 밑돈 수준이다.
독일 실업률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꾸준히 5.0%를 유지했다.
3월 실업 인구는 전월 대비 1천명 늘었다. 전문가 전망치는 3만5천명 증가였다.
지난 2월 실업 인구는 전월 대비 8천명 감소했다.
한편, 지표 발표에도 유로화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59분 현재 전장대비 0.00463달러(0.43%) 내린 1.0994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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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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