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지역의 서비스 업종 기업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댈러스 연은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텍사스에서 서비스 부문 활동이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 조치 속에서 3월 전례 없는 위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의 헤드라인 수익 지수는 80포인트 이상 급락해 2007년 1월 조사가 시작된 이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2시 4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