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해외 중앙은행과 레포 거래 도입…달러 유동성 공급(상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해외 중앙은행 등 통화정책 당국과 레포(Repo) 거래를 통해 달러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준은 성명을 통해 해외 및 국제 통화 당국 레포 기구(FIMA Repo Facility)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232

-트럼프 "2조 달러 인프라 법안 시행해야 할 때…금리 제로다"(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4차 부양책의 하나로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금리가 제로가 됐기 때문에 지금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인프라스트럭쳐 법안을 시행할 때"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247

-코로나19 대응에 돈 뿌리는 미국…이번엔 '인프라 예산' 시동
3월중 세차례 2.3조달러 확보 이어 추가로 2조달러 인프라 논의
트럼프, 추가예산 요구에 민주당도 공감…'신중론' 공화당 지도부 압박받을듯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1006400071?section=news

-샌프란 연은 총재 "미국 이미 리세션…연준 무엇이든 할 것"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이 이미 침체(리세션)에 빠져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31일 데일리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만 수 만명을 병들게 한 팬데믹을 빨리 끝내기 위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집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아마도 이미 침체에 빠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249

-트럼프·푸틴 "현 원유시장 부적절"…유가 소폭 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원유 시장이 부적절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는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소폭의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궁(크렘린궁)은 양 정상이 현재 세계 원유 시장이 적절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243

-골드만삭스 "2분기 미 GDP 34% 위축…3분기 빠른 회복"
골드만삭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4%까지 급락하겠지만 빠른 회복이 뒤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31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말 실업률은 15%까지 치솟을 것이고 GDP는 1분기 9% 하락한 후 2분기에는 34%까지 내리며 세계 2차 대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241

-S&P, 코로나19 쇼크에 글로벌 경제성장 제로 수준 전망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성장률이 제로로 치달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31일 CNBC에 따르면 S&P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경제 난기류, 강제적인 국가 봉쇄 등에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거의 0%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242

-유럽 코로나19 이탈리아서는 주춤…프랑스·스페인서 기승
유럽 전역으로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 내 진원지인 이탈리아에서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그러나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며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1007200108?section=news

-미 보건당국자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희미하게 나타나기 시작"
하루 2만명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가 희미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보건 당국자의 진단이 나왔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31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그것(사회적 거리 두기)이 실제로 완화 효과를 내고 있다는 기미를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1004900091?section=news

-G20 "4월15일까지 코로나19 행동계획…저소득국 채무위험 대응"(종합2보)
주요 20개국(G20)은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을 오는 4월15일까지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통해 오는 4월 15일 차기 회의까지 행동계획을 내놓도록 워킹그룹(실무그룹)에 임무를 부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31200553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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