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정부가 지난해 4분기에 1천600만원 규모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정부는 한화생명(전 대한생명)의 계약이전 등과 관련해 1천600만원을 회수했다.

지난해 전체 회수액은 6천42억원으로 지난 2018년 6천94억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2018년 말보다 0.3%포인트(p) 상승한 69.2%였다.

정부가 지난 1997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투입한 공적자금 총액은 168조7천억원이며, 현재까지 회수된 자금은 116조8천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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