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가, 코로나19 주시·中 PMI 반등에 하락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반등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1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9bp 상승한 0.6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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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3.9% 상승<케이스-실러>(상보)

미국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국 경제를 강타하기 이전 지표다. 31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1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 전년 대비로는 3.9% 상승했다. 12월의 3.7%에서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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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분기말·日회계연도말 수요 급증에 상승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월말, 분기말, 일본 회계연도 말 달러 수요가 늘어나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21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752엔보다 0.461엔(0.4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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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시카고 PMI 47.8…월가 예상 상회(상보)

3월 미국 중서부 지방의 제조업 활동이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은 웃돌았다. 31일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에 따르면 3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9.0에서 47.8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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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코로나19 쇼크에 글로벌 경제성장 제로 수준 전망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성장률이 제로로 치달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31일 CNBC에 따르면 S&P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경제 난기류, 강제적인 국가 봉쇄 등에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거의 0%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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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서비스 회사도 코로나19 충격 보고"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지역의 서비스 업종 기업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댈러스 연은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텍사스에서 서비스 부문 활동이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 조치 속에서 3월 전례 없는 위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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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총재 "미국 이미 리세션…연준 무엇이든 할 것"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이 이미 침체(리세션)에 빠져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31일 데일리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만 수 만명을 병들게 한 팬데믹을 빨리 끝내기 위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집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아마도 이미 침체에 빠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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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거물 코헨 "지진 후에는 떨림 있다" 경고

헤지펀드 포인트72 자산운용을 이끄는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끈 저점에서 시장이 다소 회복했지만, 여전히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31일 CNBC에 따르면 코헨은 내부 메모에서 직원들에게 "시장은 일직선으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며 "지진 후에는 떨림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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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본드 회복 조짐…투기등급 매수·발행 활기

3월 초 바짝 얼어붙었던 신용시장 여건이 최근 완화할 조짐을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 보도했다. 미국이 전면적인 신용위기 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 속에서 투자자들은 세컨더리 마켓(유통 시장)에서 투기등급 채권을 사들였고, 일부 위험 기업들은 다시 회사채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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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충격에 일부 관세 납부 90일 연기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부 업종의 관세 납부를 3개월 연기할 예정이라고 CNBC가 소식통을 인용해 31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늦게 납부 부과를 90일 연기한다고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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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분기말 수요에도 연준 유동성 조치에 혼조

달러 가치는 월말과 분기말 달러 수요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계속되는 달러 유동성 공급에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1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752엔보다0.240엔(0.2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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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3월 CPI 예비치 전년비 0.7%↑…월가 예상 하회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년 대비 0.7%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 유로스타트가 31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 0.8% 상승을 하회했다. 지난 2월의 1.2% 상승보다도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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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무원 "중소 은행 지급준비율 추가로 인하할 것"

중국 당국이 중소 은행을 대상으로 지급준비율(RRR)을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리커창 총리 주재로 회의를 연 이후 중소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방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동성 공급 확대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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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해외 중앙은행과 레포 거래 도입…달러 유동성 공급(상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해외 중앙은행 등 통화정책 당국과 레포(Repo) 거래를 통해 달러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준은 성명을 통해 해외 및 국제 통화 당국 레포 기구(FIMA Repo Facility)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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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우려보다는 양호한 지표 상승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1일 주요 경제 지표가 우려보다는 양호했던 점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10시 21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15포인트(0.52%) 상승한 22,442.6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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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월 소비자신뢰지수 120…월가 예상 상회(상보)

미국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보다 많이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은 웃돌았다. 31일 콘퍼런스보드는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132.6에서 120.0으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110.0을 큰 폭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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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현 원유시장 부적절"…유가 소폭 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원유 시장이 부적절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는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소폭의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궁(크렘린궁)은 양 정상이 현재 세계 원유 시장이 적절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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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조 달러 인프라 법안 시행해야 할 때…금리 제로다"(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4차 부양책의 하나로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금리가 제로가 됐기 때문에 지금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인프라스트럭쳐 법안을 시행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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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레포 수요 잠적…역레포 활황 지속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단기 자금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해 실시하는 레포(Repo) 거래에 시장의 수요가 거의 유입되지 않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31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준이 이날 실시한 두 차례 레포 거래에는 시장의 수요가 거의 유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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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러시아 저유가 우려 1.9% 반등

뉴욕 유가는 미국과 러시아의 저유가 상황 관련 협상 기대 등으로 소폭 반등했다.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9달러(1.9%) 오른 20.4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이번 달에 54%, 1분기 전체로는 66%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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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 올해 GDP 4% 위축 예상

스웨덴 정부가 올해 스웨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스웨덴의 막달레나 앤더손 재무장관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공급 및 수요 충격으로 인해 스웨덴 경제는 4%까지 위축될 수 있다"면서 "이는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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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2분기 미 GDP 34% 위축…3분기 빠른 회복"

골드만삭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4%까지 급락하겠지만 빠른 회복이 뒤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31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말 실업률은 15%까지 치솟을 것이고 GDP는 1분기 9% 하락한 후 2분기에는 34%까지 내리며 세계 2차 대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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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비은행 부문 '컨트롤' 룰 6개월 연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월부터 핀테크 기업들을 포함한 비은행권 기업들에 적용할 예정이던 '컨트롤' 룰을 오는 9월30일까지 6개월 미룬다고 31일 발표했다. 비은행권 기업이 은행 지주 회사법과 주택소유자 대부법의 목적으로 은행 기관에 대한 통제를 갖게 될 경우 컨트롤 룰과 규제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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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등에 2.8% 하락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2.8% 하락했다. 3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6.60달러(2.8%) 하락한 1,596.6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이번 달에는 1.7% 올랐고 1분기에는 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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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코로나19 백신 나오기 전까지 경제 정상화 어려울 수도"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타격에서 정상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활동이 7~8월이나 그 이후까지 반등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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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 은행들, 코로나19 여파 당분간 이어질 것"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재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추세가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지만 은행권은 이로 인한 영향을 당분간 더 느낄 것이라고 전망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한국의 은행들은 코로나19의 세계적 영향과 원유 가격 폭락, 타이트한 유동성과 리파이낸싱 상황 등으로 인한 영향을 계속 받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기본 전망은 세계 경제 활동 차질이 적어도 7월까지는 이어진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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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소기업들, 4월3일부터 대출 신청 가능"

미 재무부가 소기업들이 오는 4월3일부터 대출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재무부는 이같이 밝히면서 "급여 보호 프로그램을 위한 대출 금리는 0.5%로 측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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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예상 상회 지표에도 침체 우려 여전…다우, 1.84%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부담이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했다. 3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0.32포인트(1.84%) 하락한 21,917.1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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