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이 가입고객에게 통신비 보장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통신비 보장보험은 국민은행과 KB생명보험이 함께 출시한 상품으로, 국내 최초로 통신비만 별도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리브엠 고객이라면 요금제와 관계없이 모바일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효력은 가입신청 익일부터 적용된다.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한 후유 장해 50% 이상 발생시 월 10만원씩 최대 1년간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국민은행은 기존 리브엠 LTE 무제한 요금제 반값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통신비 보장 보험과 반값 이벤트 연장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통신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wkim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4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