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디플레이션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과감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1일 국회에 출석해 일본은행(BOJ)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과 관련한 질의응답에서 "우리는 지금 과감한 조치를 펼치고 있다. 이는 물론 국채를 (발행하는 것을) 포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전날 하루 동안 242명 증가해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총 감염자 수는 3천명에 육박했고, 사망자도 7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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