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는 기존 2총괄, 4본부, 15담당, 35부서에서 4부문, 4본부, 15담당, 35부서로 조직을 개편했다.
또 박윤식 신임 대표 체제에서 실행력을 강화할 신규 임원을 대거 발탁했다.
앞서 MG손보는 전날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윤식 전 한화손해보험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한국외대, 서강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코넬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수료했다.
그는 제일은행, 아더앤더슨코리아, PWC컨설팅을 거쳐 동부화재 부사장, 한화손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대표 임기는 오는 2023년 정기주주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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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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