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독일의 지난 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2% 늘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1일 발표했다.

지난 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늘었다.

2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4% 증가했다.

명목 기준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4% 늘었고,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지표 발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오후 3시 42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428달러(0.39%) 하락한 1.0990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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