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미군에 대한 기습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면서 실행될 경우 매우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보와 보고에 따르면 이란이나 이란의 대리인들이 이라크 내 미군과 미군 자산에 대한 기습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이란은 정말로 매우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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