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감원 22만2천288명…전월 대비 292% 급증(상보)

3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대폭 늘어났다. 2일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3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292% 급증한 22만2천288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 1월 24만1천749명 이후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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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그린, 실적 예상 상회…"코로나19 영향 예측 못 해"

월그린이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액과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했다. 2일 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약국 체인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는 지난 2월 29일로 끝난 2분기에 조정 EPS 1.52달러, 매출액 358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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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664만8천명…다시 역대 최고치(상보)

지난달 2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이전 주보다 334만 명이나 다시 급증해 시장 예상을 두배 웃돌았다. 2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334만1천 명 늘어난 664만8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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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2주만에 1천만명 실업청구·고용 쇼크에 상승

미 국채 가격은 지난 2주 동안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천만 명에 달할 정도로 급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고용 쇼크가 이어져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4bp 하락한 0.5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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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12.9…사상 최저(상보)

뉴욕시의 기업 환경을 보여주는 지수가 폭락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2일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지난 3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51.9에서 12.9로 내렸다. 지난 2월 10개월 만에 최고치에서 3월에 사상 최저치로, 39포인트 수직 낙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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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우려 안전선호 속 강세…달러인덱스, 100 근접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 속에서 강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3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160엔보다 0.170엔(0.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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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공장재수주 변동 없음…월가 예상 하회(상보)

지난 2월 미국의 공장재 수주 실적에 변동이 없었다. 2일 미 상무부는 2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0.0%(변동 없음)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세부 수치로는 1억 달러 정도 줄었다. 지난 4개월 동안 3개월 감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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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인플레 기대 상승…미 국채 상승폭 축소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승해 미 국채수익률이 낙폭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2.5bp 내린 0.610%를 기록했다. 이날 장중 저점인 0.58%에서 하락폭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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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원유 감산 도움…은행 레버리지비율 완화 적당"(상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해외에서의 원유 감산은 미국에서 반길 일이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은행 레버리지 비율 완화는 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2일 카플란 총재는 CNBC와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예상되는 원유 감산은 분명히 도움이 된다"며 "감산이 이뤄지더라도 현재 높은 수준의 과잉 공급 원유를 소진하는 데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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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항공, 코로나19 부담에 엔진 제조 직원 50% 무급휴직

제너럴일렉트릭(GE)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업계 전반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항공 부분의 엔진 생산 인력 절반을 무급 휴직(furlough)다고 밝혔다. 2일 CNBC에 따르면 GE는 항공사업 중요 부분에서 수천 개의 일자리가 무급 휴직 대상이며, 4주간 지속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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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사상 최악 리세션 대비해야…실업률 곧 15.6%"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660만 명에 달하는 실업자 추이를 볼 때 역대 가장 깊은 리세션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BofA 글로벌 리서치는 불과 2주 전에 제시했던 것보다 미국 경제 전망이 훨씬 더 암울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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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코로나19 피난처 강세…달러인덱스, 100선 회복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글로벌 리세션 공포 속에서 피난처로 수요가 늘어 올랐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91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160엔보다 0.755엔(0.7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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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코로나19 대응 1천억 유로 공동차입 프로그램 추진

유럽연합(EU)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천억 유로 규모의 공동 차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EU 집행부는 회원국들이 25억 유로 규모의 보증을 제공하고 집행위원회(EC)가 금융시장에서 1천억 유로(약 1천96억 달러)를 직접 차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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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무역적자 399억 달러…월가 예상 소폭 하회(상보)

지난해 2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줄어들면서 시장 예상도 소폭 하회했다. 수출이 감소했지만, 수입이 더 큰 폭 줄었다. 2일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2.2% 감소한 39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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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현대캐피탈아메리카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현대캐피탈 아메리카(HCA)를 신용등급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S&P는 HCA에 'BBB+'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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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가 반등에도 美실업 쓰나미 충격 하락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일 미국의 실업자가 폭증한 영향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44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50포인트(0.56%) 하락한 20,826.0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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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美 3월 車 판매 35% 급감…4월도 반등 기대 요원"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3월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급감했다면서 4월도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2일 배런스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의 차 판매는 연율 1천140만대(계절조정치)로 지난 2월의 1천680만대보다 큰 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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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우디·러시아 1천만 배럴 이상 감산 예상"…WTI 30% 이상 폭등(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곧 1천만 배럴 이상 대규모 감산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폭등세다. 2일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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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우디와 아직 논의 없지만 협상 재개 준비"…사우디 "G20 감산 원해"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직 감산 문제를 논의한 적은 없지만,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사우디는 주요 20개국(G20) 차원의 공동 감산 주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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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회사채 최소 100억 파운드 추가 매입…매입 속도 늘릴 것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회사채를 최소 100억 파운드어치 사들일 것이며, 매입 속도도 과거보다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BOE는 2일 발표한 성명에서 회사채매입계획(CBPS)에 따른 회사채 보유 규모를 최소 200억 파운드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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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트럼프, 최대 1천500만 배럴 감산 예상 발언 25% 폭등

뉴욕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최대 1천5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한 데 힘입어 폭등했다.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01달러(25%) 폭등한 25.3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사상 최대 상승률이다. WTI는 장중 한때 35%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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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철도위원회 위원장 "러시아 노박과 1천만 배럴 감산 좋은 논의"

텍사스철도위원회(TRC)의 라이언 시튼 위원장은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과 하루 1천만 배럴 감산에 대해 좋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시튼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막 노박 장관과 좋은 대화를 했다"면서 "우리는 통상 경쟁하지만, 우리는 코로나19가 전례 없는 수준의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동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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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부펀드, 1분기 1천120억 달러 손실

노르웨이의 국부펀드가 1분기에 1천120억달러의 손실을 냈다고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인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1분기 세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타격을 받으면서 1분기 손실이 1조1천710억 크로네(약 1천12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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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세계 경제 성장 전망 2.7% 위축으로 하향 조정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을 마이너스(-) 2.7%로 하향 조정했다고 2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BOA는 올해 세계 경제 전망을 기존 0.3% 성장에서 2.7% 위축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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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직원들에 명예퇴직 제안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직원들에게 명예퇴직을 제안했다고 2일 배런스지가 보도했다. 데이브 칼훈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사내 공고를 통해 "항공 업계가 위기에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세계가 대전염으로부터 회복할 때 상업 항공 시장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는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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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美 실업 폭증에 2.9% 상승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내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폭증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져 2.9% 상승했다. 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6.30달러(2.9%) 상승한 1.637.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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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회사채 등급 하향 조정 줄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회사채 등급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미국 기업들의 회사채 등급 하향 조정은 2002년 이후 최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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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추가 코로나19 부양책 필요"(상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더 많은 재정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일 카시카리 총재는 CNBC와 인터뷰에서 "소비자들은 강한 압박을 받고, 건강 위협이 물러났을 때 위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재정 부양조치는 필수적이었지만, 주로 기업과 가계에만 구제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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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2주만에 1천만명 실업 쇼크에 상승

미 국채 가격은 지난 2주 동안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1천만 명에 달할 정도로 급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고용 쇼크가 이어져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6bp 하락한 0.624%를 기록했다. 장중0.567%까지 내렸고, 최근 3주 동안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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