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한은이 (금리 추가 인하가 아니라) 환매조건부채권(RP) 무제한 매입 조치와 같은 다른 정책 도구를 통해 금융시장을 안정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씨티는 오는 20일 7명의 금통위원 가운데 4명의 임기가 만료된다는 점도 한은이 조심스러운 정책 결정을 내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치인 0.75%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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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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