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이날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중국에 있는 외국인 외교관 중 확진 환자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중국 외교부와 이민관리국은 기존에 유효한 체류 비자와 거류허가증을 가진 외국인도 28일 0시부터는 입국할 수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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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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