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고용 예상보다 많은 70만1천명 감소…실업률 4.4%로 악화(상보)
미 노동부는 지난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70만1천 명(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신규고용이 감소한 것은 2010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 1만 명 감소를 큰 폭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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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용지표 월가 전문가 시각
월가 전문가들은 3월 고용지표에 대해 시작에 불과하며 4월 지표는 크게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노동부는 3월 비농업 일자리가 70만1천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3.5%에서 4.4%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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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멕시코만 원유생산 중단도 검토했다…추진 여부는 불분명(상보)
미국 정부가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을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했었다고 다우존스가 3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정부가 멕시코만의 산유 활동을 강제로 중단시키는 방안을 검토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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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북미 포함 하루 1천만 배럴 감산 시나리오 고려"(상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산유국 연합체인 OPEC+가 하루 1천만 배럴을 감산하는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OPEC+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현 수준에서 하루 최소 300만 배럴을 감산하게 된다. 러시아는 150만 배럴, 비(非) 사우디 걸프국은 150만 배럴을 줄이게 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976

-美하원의장 "재정부양 불충분…소기업 대출 및 현금 지원 확대 원해"(상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노라19)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 부양책이 충분하지 않으며, 소기업 대출 및 국민에 대한 현금 지급 등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펠로시 의장은 3일 CNBC에 출연해 "현재 우리는 좋은 모델을 가지고 있다"면서 "(약 2조달러 재정부양책은)초당적이었고, 대통령도 서명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978

-IHS마킷 "브렌트유, 2분기 배럴당 10달러까지 내릴 수도"
IHS마킷은 브렌트유가 2분기 배럴당 10달러까지 떨어진 후 그 가격이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3일 CNBC에 따르면 IHS마킷의 빅터 셤 부회장은 이날 유가 급등에도 "브렌트유가 4월에 배럴당 10달러까지 떨어지고 2분기에 그 가격대에서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971

-中 인민은행, 중소은행 지준율 1%P 인하…초과지준 금리도 인하(상보)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PBOC)이 중소은행의 지급준비율(RRR)을 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중소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1%포인트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957

-커들로 "실업 더 악화…경제 위축 심하지만 빠르게 반등할 것"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관련, 미 실업자 수치가 더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업 문제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제는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언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실업 급증 등의 경제 상황과 관련, "매우 심한 위축"이라며 곧 나올 다른 경제 지표 수치들도 나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4003900071?section=news

-미 국무부, 심각한 부상 등 생사 직결 비상상황만 여권 발급
미국 국무부가 생사와 직결된 사유를 제외하고는 자국민에게 여권을 발급하지 않고 있다고 CNN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국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해외여행을 하지 말라면서 제한적인 비상상황에만 여권을 내준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4000600071?section=news

-미 '4번째 부양법안' 현금 추가지급·주정부 지원 등 확대 논의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경제 충격 완화를 위한 추가 경기부양책의 윤곽이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법안은 지난달 의회를 통과한 2조2천억 달러(약 2천7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과 그에 앞서 승인된 83억 달러, 1천억 달러 규모의 긴급 예산법안에 이은 4번째 부양책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4000300071?section=news

-트럼프 개입에도 러·사우디 '불화'…"OPEC+ 회의 9일로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락하는 유가를 떠받치기 위해 '유가 전쟁'의 당사국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급히 개입했지만, 이들의 불화를 진화하지는 못하는 모양새다.
또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는 4일 "OPEC이 9일로 (회의를)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이유는 알지 못한다"라고 발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4044552111?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트럼프 "참혹한 시기, 많은 사망 생길 것"…1,2차 세계대전 견줘(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미국이 '치명적(deadly) 시기', '참혹한(horrendous) 시기'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시 대통령'을 자임해온 그는 현 상황을 '전쟁'에 거듭 비유, 사망자 발생 전망과 관련해 1∼2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에 비교하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5006151071?section=international/all

-트럼프 "저유가가 일자리 위협하면 관세 부과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유가 폭락으로 위기에 처한 자국 에너지 업계를 보호하기 위해 원유 수입에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5008900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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