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AA는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8차례로 줄일 계획이다. 작년 4월만 해도 해당 항공편은 170차례에 달했다.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은 작년 4월 주중 80차례까지 운행했으나 세 차례로 줄인다.
AA에 앞서 유나이티드항공과 제트블루항공 등도 코로나19로 뉴욕시 항공편을 대폭 줄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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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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