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비지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마이크로전략책임자인 데쉬 페라무네틸레케는 변동성 장세에서 선점해야 할 우량주, 경기방어주, 실적회복주 5개씩 모두 15개의 종목을 골랐다.
요즘 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시달리면서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산정하는 강세 및 약세장 지표(Bull & Bear Indicator)'는 지난주에 0.0을 기록해 월가가 향후 더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1,000포인트 등락이 일상적인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믿을 만한 주식을 찾은 일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제프리스의 마이크로전략책임자인 데쉬가 지금이 바로 우량주, 방어주, 회복주를 겨냥해야할 때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는 최근 "우량주는 변동성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아 조정장세에서 선호된다"면서 "현재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기업들을 좋아한다"고 고객 노트를 통해 강조했다.
그는 "경기 회복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한 투자자들을 위해 향후 2년간 두 자릿수 자기자본이익률(ROE)과 플러스 수익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PB 기반의 상향 모델을 바탕으로 실적개선 후보 종목들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우량주 5선= No. 1: Citigroup
No. 2: American Express No.
No. 3: Intel
No. 4: Alphabet
No. 5: Apple
▲방어주 5선= No. 1: Activision Blizzard
No. 2: Dollar General
No. 3: Medtronic
No. 4: Coca-Cola
No. 5: Public Storage
▲민감주 5선= No. 1: Adobe
No. 2: BlackRock
No. 3: Altria Group
No. 4: Booking Holdings
No. 5: Com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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