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아프리카 최대 커피 수출국인 우간다의 기준금리는 10년 전 수준으로 내려가게 됐다.
우간다 중앙은행의 에마뉘엘 투무시메-무테빌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는 세계 공급망 지장과 여행 제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 등으로 인해 경제 활동에 심각한 위축을 가져왔고 갑작스러운 수요 감소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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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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