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로 폭등했다.

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92.23포인트(8.04%) 폭등한 22,744.7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3.73포인트(7.38%) 급등한 2,672.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4.68포인트(7.52%) 폭등한 7,927.76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5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