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11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4천410억 원, 5천400억 원 샀다. 금융채도 3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5년 3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20-1호)를 4천30억 원, 2020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1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268억 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8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6천391억 원 샀고 보험이 1천30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500-2503(20-1) 2025-03-10 4,030
통안DC020-1006-1820 2020-10-06 3,100
통안DC020-0707-0910 2020-07-07 1,5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36
국고02000-2112(18-9) 2021-12-10 -8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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