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대주주인 크래프트 하인즈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3%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래프트 하인즈는 수요 증가로 유기적 성장이 6%에 이르는 등 1분기에만 3% 가량의 순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기적 성장은 기업이 지금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에너지와 내부 역량을 통해 성장을 이뤄내는 방법을 일컫는다.

미구엘 파트리시오 크래프트 하인즈 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바로 지금,우리 기업의 임무는 명확하다"면서 "우리는 세계를 먹여 살려야하는 큰 책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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