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아시아 장외시장에서 상승했다.

7일 오전 10시14분 현재 10년 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92bp 오른 0.6869%에 거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안정화할 것이란 기대가 채권 매도 압력으로 이어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판단하기 이르지만,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숫자가 감소하고 유럽 주요 지역의 사망자 증가 속도도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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