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하인츠 시간외서 3%대 급등…수요 증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대주주인 크래프트 하인즈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3%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래프트 하인즈는 수요 증가로 유기적 성장이 6%에 이르는 등 1분기에만 3% 가량의 순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기적 성장은 기업이 지금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에너지와 내부 역량을 통해 성장을 이뤄내는 방법을 일컫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27



▲블랙록이 크레디트 상황을 가늠하는 하나의 차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대규모 대차대조표를 구축하는 데 따라 미국 크레디트 여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계 최대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하나의 차트를 통해 크레디트 시장의 안정성을 확인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26



▲[인터뷰] BOA "한은, 비전통 정책 토대 마련…이달 금리동결"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케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7일 연합인포맥스와 인터뷰를 통해 "한은은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38



▲[인터뷰] 옥스퍼드 "한은, 이달 25bp 금리 인하 뒤 내년까지 동결"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이드 찬 이코노미스트는 7일 연합인포맥스와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유가 급락으로 경제 전망이 악화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47



▲美 뉴저지 주지사 "코로나19 수치에 긍정 신호 나타나기 시작"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뉴저지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치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이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68



▲美 10년 금리, 亞시장에서 상승세…'코로나19 안정화 기대'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아시아 장외시장에서 상승했다. 7일 오전 10시14분 현재 10년 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92bp 오른 0.6869%에 거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안정화할 것이란 기대가 채권 매도 압력으로 이어졌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76



▲보잉, '787기 제작'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가동 중단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의 787기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보잉은 코로나19로 인해 8일부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찰스턴 공장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273



▲OPEC+ 산유국 회의 이틀 앞으로…G20 비상 회의 검토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회원국 간의 협의체인 OPEC+의 산유국 회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OPEC+는 오는 9일 하루 1천만배럴가량의 원유를 삭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화상 회의를 열 예정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00



▲트럼프, 아무도 미국산 원유 감산에 대해 요구한 적 없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무도 미국에 원유 감산에 대해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코로나19 정례 기자회견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미국에 감산을 요구했느냐는 질문에 아무도 미국 원유업체들에 석유 생산을 줄이라고 요구하도록 압박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16



▲트럼프, 미국인에 2차 현금 지급 "진지하게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들에 대한 2차 현금 지급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열린 코로나19 대응팀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에 대한 2차 현금 지급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2차 직접 지원금으로 아주 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를 정말로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33



▲코로나19 치료제·백신만 140개 이상 개발 중…속도는 '글쎄'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와 백신으로 총 140개 이상의 약물이 개발 단계에 있는 등 전 세계 의학 및 과학계가 모두 코로나19 대응에 발을 벗고 나섰다. 하지만 우리가 코로나에 맞설 증명된 치료제나 백신을 갖게 되는 데는 적어도 수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86



▲호주 2월 무역흑자 43억6천만濠달러…예상치 상회(상보)

호주의 지난 2월 무역수지가 43억6천만호주달러(약 3조2천572억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호주통계청(ABS)이 7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38억호주달러 흑자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84



▲캔터 피츠제럴드 "美 에너지 업체, 감산 합의에도 생존 어려워"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주요 산유국의 감산 합의에도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투자회사 캔터 피츠제럴드의 피터 세치니 글로벌 수석 시장 전략가는 "솔직히 말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전면적인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며 "자본시장 접근이 막힌 미국의 원유 탐사·생산(E&P)업체에 양국이 은근하게 타격을 입히려고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37



▲일본 2월 가계지출 전년비 0.3%↓…예상치 3.9%↓(상보)

일본의 2월 가계 소비지출이 예상치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7일 발표한 2월 가계 조사 보고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은 가구당 27만1천735엔으로 집계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44



▲日증시, 美증시 폭등에 2% 이상 상승

일본 증시 주요 지수는 지난밤 미국 증시가 폭등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일본 대표지수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9.83포인트(2.58%) 오른 19,056.13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61



▲日 3월 외환보유액 1조3천662억달러…전월비 72억달러↑(상보)

지난 3월말 기준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1조3천662억달러로 집게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7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대비 약 72억달러가량 늘어난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284



▲트럼프, 3M에서 마스크 1억6천700만개 사기로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M으로부터 약 1억6천700만개에 달하는 마스크를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을 통해 3M으로부터 향후 3개월 동안 마스크를 사는 것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18



▲피치, 아르헨티나 국가신용등급 '제한적 디폴트'로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아르헨티나의 장기외화표시 발행자등급(IDR)과 단기 외화표시 발행자등급을 강등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현지 법의 적용을 받는 달러화표시 채권의 상환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때문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43



▲루이싱커피에 물린 은행들, 1억弗 이상 손실…주식매각 추진

루이싱커피 회장이 주식담보대출(margin laon)을 디폴트하면서 은행들이 1억달러 이상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루정야오 루이싱커피 회장이 소유한 기관이 5억1천800만달러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디폴트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71



▲AIIB, 중국에 4천300억원 긴급대출…공중보건 지원용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중국 베이징과 충칭 지역 공중 보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3억5천500만 달러(한화 약 4천300억원)의 긴급 대출을 시행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AIIB는 이번 대출을 통해 베이징과 충칭의 공중 보건 대응 여력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뿐 아니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 위기에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64



▲크래머 "'집 콕' 수혜주는 코로나맥주와 도미노피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이러한 생활 패턴이 지속할 때 혜택을 볼 수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래머가 조언했다. 크래머는 6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 주목받을 만한 기업 여섯 가지를 소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85



▲피아트 크라이슬러-혼다 "5월부터 북미 공장 재개"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과 캐나다 공장들을 "내달 4일부터 재가동하기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혼다도 이날 지난달 23일 시작된 북미 공장 가동 중단을 5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09



▲에어비앤비, 코로나19 와중 10억 弗 차입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코로나19 와중에 10억 달러를 차입한 것으로 발표됐다. 에어비앤비는 6일(현지 시각) 실버 레이크와 식스 스트리트 파트너스로부터 주식과 채권 혼합 방식으로 10억 달러를 차입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10



▲영상 스트리밍 '게임 체인저' 평가 퀴비, 6일 서비스 시작

TV쇼와 영화 스트리밍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쇼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퀴비가 6일(이하 현지 시각) 서비스를 시작했다. 맥 휘트먼 휼렛패커드 창업자 회장과 할리우드의 저명한 제작자 제프리 카젠버그 전 드림웍스 회장이 공동 개발한 퀴비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날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으로 서비스에 들어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370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