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페리 와르지요 총재는 7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와르지요 총재는 필요하면 최대 600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으며, 이를 역내 달러 공급을 확대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앞서 해외 중앙은행과 미 국채를 담보로 달러 유동성을 제공하는 레포 거래 기구를 설립한 바 있다.
와리지요 총재는 한편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환율 안정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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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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