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미 경제 4~8주 후 재개 가능…50년 국채 발행보다 20년 집중"(상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 경제가 4주에서 8주 후에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의료상의 결정을 내릴 사람은 보건 관련 사람들"이라면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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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트럼프, 미 경제 일부 재개 고려 중"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셧다운 상태인 미국 경제의 일부분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7일 폭스비즈니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일부를 어떻게 다시 열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면서 "뉴욕과 같은 곳은 매우 걱정되는 지역이지만, 걱정되지 않는 다른 지역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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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 "코로나19 사망자 하루 최대 731명 증가…입원율은 둔화 신호"(상보)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7일 브리핑에서 전일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73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하루 사망자 중 가장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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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증시 반등 쇼크 이후 움직임 불과…거래량 수반 안돼"
씨티그룹은 이번 주 세계 증시가 반등하지만, 쇼크 이후의 움직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7일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의 지미 콘웨이 이사는 "이번 랠리에는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았고, 사태가 종식됐다는 어떤 보장도 없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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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기관투자자 절반 저점 아직…약세장 지속 전망"
시장이 3월 저점에서 랠리를 펼쳐왔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여전히 이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1천800명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 결과, 50%는 저점은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75%는 주식시장이 약세장에 머물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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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상원 대표 "소기업 대출 추가 지원안 목요일 표결 원해"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대표는 소기업 대출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오는 목요일 표결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7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맥코넬 대표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협력할 것"이라면서 급여보호프로그램(PPP)에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오는 목요일 회의에서 만장일치나 구두투표(voice vote)로 가결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486

-CNBC "美 정부, 전시 채권 발행해야"
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대응으로 전시 채권(war bond)을 발행해야 한다고 CNBC의 론 인사나 선임 기자가 기고를 통해 주장했다.
인사나 기자는 "나의 동료인 짐 크래머는 전날 아침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게 1조달러 규모의 30년물 전시 채권을 발생할 것을 제안했고 커들로 위원장은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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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연준과 레포 거래로 600억 달러 유동성 라인 확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레포(Repo) 거래를 통해 600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는 크레디트라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페리 와르지요 총재는 7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466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만2천명…환자 38만명 넘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만2천명을 넘었고, 환자는 38만명대로 올라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7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2천21명, 환자는 38만3천2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그다음으로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스페인(14만511명), 이탈리아(13만5천586명), 프랑스(11만43명) 등 세 나라 환자를 모두 합쳐놓은 규모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8007700075?section=news

-트럼프 "WHO, 매우 중국 중심적…미국에 잘못된 권고"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중심적'이며 미국에 잘못된 조언을 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WHO는 정말 망쳐버렸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주로 미국이 자금을 지원하지만, 매우 중국 중심적이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80070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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