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임상 시험은 최소 네 차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홍보하는 말라리아 치료제의 효능과 관련, "임상 시험에는 3천명이 참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우리는 가슴 아픈 한 주를 지나고 있다"면서도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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