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헐값으로 최우량 회사에 투자할 기회가 생겼다.

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및 스트레티지스트 글로벌 팀은 애플과 나이키 등이 포함된 투자자들이 사야할 미국 주식 18개 종목을 추천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와 스트레티지스트는 지금 헐값인 최우량 회사 목록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목록은 네개의 펀드멘털 지표를 중심으로 작성됐다. ▲시가총액 최소 100억달러 이상 ▲가중평균수익률이 향후 6개월간 시장대비 10% 이상의 상승이 예상되는 비중확대 종목 ▲ 해당 기업이 속한 섹터에서 R0E 상위 50% 내에 들어가는 종목▲ 52주 신고가에서 최소 15% 하락한 종목 등이다.



다음은 알파벳 순으로 추천된 18개의 종목이다.



1.어도비

2.알파벳

3.애플

4.볼(Ball Corp)

5.블랙록

6.보스톤 사이언티픽

7.컴캐스트

8.도버

9.홈데포

10.마스터카드

11.마이크로소프트

12.나이키

13.S&P글로벌

14.셔윈 윌리엄스

15.스트라이커

16.유나이티드헬스그룹

17.비자

18.자일링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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