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자문서비스 가능해진다
은행,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자문서비스 가능해진다
  • 김예원 기자
  • 승인 2020.04.09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앞으로 은행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 분석이나 마케팅 전략기획 등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9일 금융위원회는 신한은행이 신청한 빅데이터 자문·판매서비스 부수업무 신고를 수리했다.

신한은행이 신고한 빅데이터 부수업무는 은행이 보유한 고객 개인신용정보를 가명·익명·통계정보 등으로 변환한 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문 서비스나 관련한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업무다.

신한은행의 부수업무 신고가 수리됨에 따라 다른 은행들도 이와 동일한 업무를 신고 없이 영위할 수 있게 됐다. 단 가명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업무의 경우에는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8월 5일 이후에 가능하다.

금융위는 빅데이터 부수업무 허용에 따라 금융회사의 빅데이터 셋 개발이나 이를 활용한 내부 업무 개선, 빅데이터 분석·컨설팅·유통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 성향, 지역, 시기 등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나 마케팅 등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타 금융업권에서 빅데이터 부수업무를 신고할 시에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wkim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4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