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현대제철이 서초구 잠원동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

이 건물은 현대제철이 지난 2015년 흡수합병한 현대하이스코가 사옥으로 쓰던 건물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9일 "영업인력 재배치로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 현금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잠원동 사옥에 있던 영업인력을 동원산업빌딩으로 이동해 재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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