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더 강력한 정책대응 동의…채권매입프로그램 의견 엇갈려(상보)

유럽중앙은행(ECB)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상황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고 보고, 더 강력한 정책 대응이 정당하다는 데 동의했다. 9일 ECB가 공개한 3월 18일 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ECB가 모든 통화 정책 도구를 사용하겠다는 약속의 신빙성을 강조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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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660만6천명…3주동안 1천680만명(종합)

지난 4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다시 급증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9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6만1천 명 줄어든 660만6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500만 명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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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대규모 실업·연준 추가 부양 소폭 상승

미 국채 가격은 실업 지표가 다시 큰 폭 늘어났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부양책이 안도감을 줘 소폭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40분(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7bp 하락한 0.7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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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소비자태도지수 71.0…월간 최대 폭락(상보)

4월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가파르게 하락해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 9일 미시간대에 따르면 4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1.0으로, 전월 확정치 89.1에서 18.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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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연준 대규모 유동성 공급 조치에 하락

달러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조3천억 달러에 달하는 추가 유동성 공급 조치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7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850엔보다 0.177엔(0.1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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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강력한 조치할 것…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강해"(상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셧다운 이후 가파른 침체에도 경제 반등세는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월 의장은 9일 브루킹스연구소 온라인 연설에서 "연준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강력하고, 선제적이며 공격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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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무장관 "유로존 코로나19 경제 패키지 합의 근접"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유로존 경제 패키지가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숄츠 장관은 "코로나19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그램의 승인을 막고 있는 의견 차이를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극복하는 데 근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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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카신 "연준, 증시에 활기…완전한 회복 시간 걸려"

월가의 베테랑 트레이더 아트 카신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지만,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USB의 뉴욕거래소 객장 담당 디렉터인 카신은 9일 CNBC를 통해 "연준의 대규모 발표로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끄는 매각에서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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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연준 대규모 유동성 공급 조치에 하락

달러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로운 대출 프로그램 등 추가 유동성 공급 조치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39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850엔보다 0.451엔(0.4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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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대규모 실업·연준 추가 부양 상승

미 국채 가격은 실업청구자수가 다시 급증한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놔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3bp 하락한 0.7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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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코로나본드 집착해선 안 돼…다른 방안도 가능"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럽연합(EU)이 코로나본드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9일 르 파리지앵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코로나본드'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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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월 생산자물가 0.2%↓…월가 예상 상회(상보)

지난 3월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덜 하락했다. 9일 미 노동부는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4% 하락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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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업 대출 등 2조3천억 달러 지원…정크본드도 매입(종합)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총 2조3천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 및 지방정부 등에 대한 대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준은 성명을 통해 총 6천억 달러 규모의 '메인스트리트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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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2조3천억 달러 부양책 발표 상승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9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조3천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 및 지방정부 등 지원 방안을 공개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10시 28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9.37포인트(1.92%) 오른 23,882.9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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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도매재고 0.7%↓…월가 예상 하회

지난 2월 미국 도매재고가 감소해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9일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도매재고가 전달과 비교해 0.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0.4% 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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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최대 하루 2천만 배럴 감산 가능 소식…WTI 한때 12% 급등(상보)

산유국들이 대규모 감산에 합의했으며, 감산 규모가 하루 평균 2천만 배럴에 달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다. 9일 다우존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최소 하루 1천만 배럴 감산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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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세계 경제 대공황 이후 최악…내년 부분적 회복"(상보)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가 올해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은 후 2021년에도 부분적인 회복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하강을 겪을 것"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6월까지 잠잠해진다면 2021년에 부분적 회복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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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다음 주 국채매입 하루평균 300억 달러로 축소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다음 주 국채 매입 규모를 하루평균 300억 달러 수준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9일 공지를 통해 다음 주인 13~17일 미 국채를 총 1천500억 달러 사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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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산유국 감산 규모 등 불확실성 지속 9.3% 급락

뉴욕 유가는 산유국 감산 협상 결과를 주사면서 급격한 변동성을 보인 끝에 급락했다. 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33달러(9.3%) 급락한 22.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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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英 총리, 중환자실서 나와…일반병실로 이동(상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환자실(ICU)에 입원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일반 병상으로 옮겼다. 9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총리가 오늘 저녁 집중 치료 병상에서 일반 병상으로 옮겼다"면서 "그는 회복 초기 단계에 긴밀한 관찰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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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세계 경제 대공황 이후 최악…내년 부분적 회복"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가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은 후 2021년에 부분적 회복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9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하강을 겪을 것"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6월까지 잠잠해진다면 2021년에 부분적 회복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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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5월 말께 미 경제 재개할 수도"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가 5월 말께 재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므누신 장관은 9일 CNBC와 인터뷰에서 5월에 경제를 다시 여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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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소기업 대출 추가 지원 방안, 민주당에 막혀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대표가 제안한 2천500억달러 추가 소기업 대출 지원안 표결이 민주당의 반대로 막혔다고 9일 CNBC가 보도했다. 맥코넬 상원 대표는 이날 2천500억달러의 소기업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표결하길 희망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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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추가 부양책에 4.1% 상승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부양책 소식에 힘입어 4.1% 상승했다. 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8.50달러(4.1%) 상승한 1.752.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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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강력한 기업 지원책에 미 회사채 랠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력한 기업 지원 정책에 힘입어 미국의 회사채가 급등하고 있다고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기업 지원 정책인 '메인스트리트 대출' 등을 포함한 2조3천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부양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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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2조달러 이상 부양책 발표에 안도…다우, 1.22%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조3천억 달러 규모 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5.80포인트(1.22%) 오른 23,719.3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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