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는 5~6월 두 달 간 하루 1천만 배럴을 감산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다만, 멕시코는 기존 합의안과 차이가 큰 수치를 제안한 셈이다.
멕시코의 반대로 이날 화상회의는 합의 없이 끝났고, 10일 다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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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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