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용 시간도 기록적 27억 `미팅 分' 도달"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화상 회의 플랫폼 팀스 수요가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지난달 1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MS 365 코포레이트 부문 자레드 스파타로 부사장은 외신이 9일(현지 시각) 인용한 포스트 공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팀스의 하루 이용 시간도 기록적인 27억 "미팅 분(分)"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스파타로는 "유저 데이터 추세와 대화 내용은 팀스를 통한 원격 연결이 이전에는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효율성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팀스는 구글, 시스코, 페이스북 및 줌 등과 경쟁해왔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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