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계좌개설 고객과 금융상품권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연 3%, 연 10%의 금리를 주는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1일 이후 한투증권의 비대면·은행 개설 계좌서비스인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처음 개설한 고객은 연 3%의 발행어음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 금액은 100만~1천만원이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5월 30일까지로, 선착순 1천명을 넘기거나 전체 가입금액이 50억원을 넘으면 이벤트가 종료된다.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는 온라인 금융상품권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메뉴에서 구매하거나 선물 받은 금융상품권을 뱅키스 앱에 등록한 고객 선착순 5천명은 연 10%의 발행어음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만~30만원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상품으로, 예·적금처럼 일정 금액을 거치하거나 적립하고 만기에 정해진 이자를 받는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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