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LH가 올해 8월부터 신혼희망타운(분양형)을 공급하고, 12월에 전체 물량의 71%를 공급한다.

LH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LH 투자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공급 계획과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로 9회째인 투자설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LH는 이번 달 이후 총 2천32필지 731만㎡ 규모의 토지와 총 40개 블록 2만3천808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단지 내 상가도 25개 블록 208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 중에서는 공공분양이 13개 블록 1만1천37호로 가장 많고, 신혼희망타운이 18개 블록 8천6호, 10년 공공임대가 8개 블록 4천684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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