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 원큐 주식'에 '빅데이터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빅데이터픽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종목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수익률을 기반으로 추천종목을 제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로 손님의 투자성향에 가장 적합한 종목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빅데이터픽은 ▲맞춤 정보 베스트 ▲인기 매수 종목 ▲인기 테마주 ▲해외주식 ▲국내 ETF 등 5개 분야에서 종목을 추천한다.

최일용 하나금투 디지털본부장은 "고객 눈높이에 맞춰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의 서비스와 콘텐츠들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며 "차별화된 디지털 투자 및 자산관리 플랫폼을 경험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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