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신한금융투자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0억원으로 전년동기 707억원에 비해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467억원으로 전년동기 708억원에 비해 감소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주식시장 거래 대금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증가했고, GIB 수익도 견조했는데 코로나19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돼서 운용부문 평가손이 발생해 전체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