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4-29 | 1,223.05 | 1,222.80 | 1,223.30 | 1,217.80 | 1,217.8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23.0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25.20원) 대비 1.70원 내린 셈이다.
간밤 글로벌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12% 내린 99.904를 나타냈다.
글로벌 통화시장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정책 회의 대기 모드에 들어가 변동 폭이 크지는 않았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봉쇄를 완화하려는 각국의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졌다.
달러-원 1개월물은 1,217.8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7.238엔에서 106.87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2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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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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