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3월 카카오페이와 함께 오픈한 '내 보험 관리'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평균 4천명 이상 꾸준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며 평균 연령은 35세였다.

카카오페이 플랫폼 특성상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나 핀테크 서비스에 익숙한 30·40세대가 주로 유입됐다.

암보장 관련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비율이 32.2%로 가장 높았으며, 사망보장(31.4%), 뇌심장질환(16.7%) 순이었다.

내 보험 관리는 보험 가입내역 조회는 물론 보장 분석 결과를 통해 과부족 영역에 대한 상품 추천까지 가능하다.

yg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4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