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4천415억원, 영업이익 1천71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17%, 영업이익은 10.6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74% 늘어난 1천3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실적전망치를 제출한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한 결과, GS건설은 올 1분기에 매출 2조5천955억원과 영업이익 1천883억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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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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