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장관은 29일 선주협회 회장단 선사 대표들과의 영상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간산업안정기금도 해운 기업들에 최대한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1조2천500억원 규모의 해운분야 추가 금융지원의 구체적 방안을 설명하고, 업계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선주협회 회장인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과 배재훈 HMM 대표, 황희균 SK해운 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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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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