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어 올 1분기 순익-매출, 계속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명품 백주 우랑예 제조사인 우랑예 이빈 실적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지난 5일 전한 바로는 우량예 이빈은 지난해 순익이 174억 위안(약 2조9천911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회사가 선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매출은 501억2천만 위안으로 2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순익은 한해 전보다 19%가량 많은 77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분기 매출은 15%가량 증가한 202억4천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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