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5곳을 선정해 총 1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장기성장형 3곳, 배당주형 1곳, 사회책임투자형 1곳을 선정한다. 1곳당 200억원을 투자한다.

위탁운용사 선정절차는 '모집공고→제안서 접수→1차 심사(정량평가)→현장실사→2차 심사(정성평가)→최종선정' 등이다.

제안서 접수 기한은 이달 12일 오후 3시까지다. 교직원공제회는 오는 6월 10일에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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