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챗봇 전문기업 깃플챗의 독립 클라우드 챗봇&채팅 상담 솔루션을 도입해 지난달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에 처음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챗봇&채팅 상담 솔루션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알대일 채팅 문의하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단지의 기본정보와 주차대수, 단지 내 셔틀버스 정류장, 각종 편의 시스템 등 자주 묻는 질문에 FAQ봇의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또 주택청약 예치금액,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여부 등 청약 관련 내용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그 외 궁금한 질문들은 상담사와 1:1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문자메시지 상담과 카카오톡 상담의 도입을 검토하는 등 앞으로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더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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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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