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4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러한 현상은 국제유가 하락(기여도 -0.28%포인트), 무상교육 시행(-0.3%포인트) 등의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결과라는 게 김 차관의 판단이다.
김 차관은 "글로벌 수요위축, 유가 하락 등 물가 여건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관련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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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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