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9.7% 감소한 1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1조3천931억원, 당기순이익은 42.9% 감소한 12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 간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6개 증권사 자료를 토대로 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32% 감소한 249억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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