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CJ CG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에 분기 적자를 냈다.

CJ CGV는 올해 1분기에 71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2천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급감했다.

당기순손실은 1천1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배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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